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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견(Army Dogs)으로 활약 중인 강아지 품종 10가지 가정에서 키우는 반려견들은 대부분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가족이지만, 어떤 강아지들은 양을 몰거나 시력에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군대에서 군인들과 함께 여러가지 작전에 투입되어 활약하는 군견들은 전쟁이나 평화시 중요한 임무를 위해 존재합니다. 다음은 전세계에서 최고라고 인정받는 10가지 품종의 군견들입니다. 1 . 벨지안 말리노이즈(Belgian Malinois) 저먼 셰퍼드와 사촌인 듯 거의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몸집은 약간 더 작은 편입니다. 그들의 콤팩트한 바디는 전쟁이나 훈련시에 낙하산을 타거나 좁은 통로를 지나야 하는 임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2 . 저먼 셰퍼드(German Shepherd) 군견에게 필요한 모든 속성.. 2023. 1. 29.
강아지 맥주(Dog Beers) 스포츠 이벤트가 열리는 날. 밖에 외출하기도 귀찮고, 친구들을 초대하기도 번거롭다면, 시원한 맥주에 치킨을 시켜놓고 옆에 있는 당신의 강아지와 함께 하세요. 혼자서 맥주마실 기분이 나지 않는다구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의 반려견을 위한 맥주도 있으니까요. 물론 이 "강아지 맥주(Dog Beers)"는 진짜 맥주가 아닙니다. 모두 100% 무알코올 맥주입니다. 보호자가 시원한 맥주를 마시는 동안, 아이들은 알루미늄 캔에 들어있는 맛있는 스낵 국물로 보호자와의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선 많이 알려지거나 판매되고 있진 않아도 반려견들의 기호식품으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음식입니다. 반려견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특별히 제조된 홉에서 영감을 받은 상위 3가지의 도그비어 .. 2023. 1. 27.
강아지가 핥는 9가지 이유 (해결 방법과 사례) 왜 우리 강아지는 나를 그렇게 많이 핥을까? 강아지가 보호자를 핥는 행동은 애정의 표시일 수 있지만 다른 의미도 있다. 강아지가 핥는 이유는 무엇이며 이런 문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핥는 것은 강아지에겐 자연스럽고 본능적인 행동이다. 강아지들의 핥는 행동은 자기의 몸단장, 또는 무리의 결속 및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즉, 보호자를 사랑한다고 말하거나 관심을 끌기 위해, 혹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스스로를 달래기 위해, 아니면 그저 공감의 의미나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핥기도 한다. 그러나 과도한 핥기는 때때로 반려견이 불안하거나 불편하거나 어딘가가 고통스럽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빨리 수의사에게 데려가 진료를 받거나, 전문성을 지닌 훈련사의 조언을 구할 필요가 있다. 핥기는.. 2023. 1. 25.
강아지가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10가지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는 있지만, 때론 소파에서 감자칩을 옆구리에 낀채 이번만 마지막으로 먹고 더 먹지 않겠다고 스스로에게 단단히 맹세하기도 합니다. 많은 이들이 이런 과정을 반복적으로 겪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건강에 신경 써서 좋은 음식을 골라 먹기도 하지만, 평소엔 알게모르게 많은 정크 푸드도 먹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스스로 무엇을 먹을지 자신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언제 얼만큼 먹을지도 선택할 수 있죠. 그러나 반려견들에게 이런 선택권은 주어지지 않습니다.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을지는 오로지 보호자의 판단에 따를 뿐입니다. 보호자는 반려견의 건강과 웰빙에 대한 전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는 것과 함께 반려견이 잘못된.. 2023. 1. 21.
강아지 산책을 망치는 3가지 실수 매일마다 하는 산책은 반려견에겐 아마도 하루 중 최고의 시간일 것입니다. 반려견에게 산책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야외에서 소변이나 대변을 보는 것 이상의 의미를 제공합니다. 산책은 반려견에게 육체적 활동과 함께 정신적 자극을 주고 또 이웃과 만남으로써 사회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진정으로 산책을 즐길 수 있게 하려면 보호자들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실수를 피해야 합니다. 1. 충분한 배변시간 주지 않기 반려견이 산책 중 배변을 할 장소를 선택하는 것과 배변 시간을 충분히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배변활동은 반려견에게 단순한 생리작용을 넘어 주변 이웃이나 세상과 소통하는 사회적인 활동인 것입니다. 반려견은 다른 개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 자신들의 소변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당신.. 2023. 1. 21.
강아지 훈련 : 플라이볼(Flyball) 도전하기 강아지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독특한 팀 스포츠 당신의 강아지가 왕성한 활동력으로 던진 공을 미친듯이 달려가 물어온다면 당신의 반려견은 플라이볼 소질이 충분합니다. 기회만 되면 공을 물고와 보호자앞에 떨구는 아이들의 눈빛이 너무 부담스럽다면 플라이볼은 보호자에게도 좋은 선택입니다. 어쩌면 보호자들도 버거워하고 남들한테도 X랄견이라고 눈총받는 아이들에게 플라이볼이야말로 근사한 변신이 가능한 스포츠입니다. 플라이볼은 보호자와 반려견에게 완벽한 스포츠일 수 있습니다. 이 극강의 고에너지 릴레이 경주인 플라이볼은 속도, 민첩성, 집중력 및 스마트함의 조합을 통해 승부를 보는 강아지를 위한 훌륭하면서도 유일한 팀스포츠입니다. 플라이볼은 산책만으로는 도저히 감당되지 않는 반려견과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활동적인 보호자.. 2023. 1. 17.
강아지 유모차 훈련방법과 선택기준 부상의 위험 없는 산책의 즐거움. 반려견의 나이가 많아지면 주둥이 근처의 털이 희끗해지는 것과 함께 신체적으로 몇 가지 변화를 느끼기 시작할 것입니다. 특히 9세 이상의 노년기에 접어든 노령견들은 관절염과 각종 질병 등, 신체적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건강문제를 갖게 됩니다. 그렇더라도 매일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에게 세상의 모든 풍경, 냄새, 소리 및 미각은 뇌를 활성화하므로 유모차를 탄 산책이라도 반려견의 정신 건강 유지에는 큰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가 처음에는 유모차를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분한 교육 및 적응에 노력해야 합니다. 약간의 연습을 통해 대부분의 강아지는 유모차를 타는 것이 곧 외출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기 때문에 결국 유모차에 타.. 2023. 1. 16.
강아지 산책 방법과 산책 시간 ▣ 강아지 산책의 중요성 ▣ 강아지를 키울 때 가장 많이 고민하는 내용이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문제인 경우가 많다. 시간이 부족한 보호자는 적당한 시간확보가 어렵고 경험이 없는 보호자는 산책방법을 잘 몰라 힘든 것이다. 또 많은 보호자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은 산책에는 많은 시간과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늘 넓은 공원을 찾느라 차로 이동하고, 혹은 충분한 활동량을 확보해주느라 시간을 많이 보내면, 집에 돌아와서 강아지와 함께 녹초가 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강아지들의 특성이나 체격에 따라 산책 장소와 산책 시간은 보호자 판단으로 유동적으로 적용해주면 된다. 예를 들어, 포메라니안이나 말티즈와 같은 소형견은 집 주변을 한 두번 돌거나 집안에서 놀아주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산책과.. 2023. 1. 15.
강아지 코로나, 라임병 등 8대 전염성 질병에 대해 알아보자. 강아지 코로나, 라임병, 켄넬코프, 파보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렙토스피라, 홍역, 광견병 강아지들이 쉽게 걸리는 전염성 질병들은 의외로 몇가지가 안된다. 보호자들은 평소 이런 질병들의 증상과 치료 및 예방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1. 강아지 코로나 고양이들의 코로나 감염은 많이 알지만 의외로 강아지 코로나에 대해선 많이 모른다. 코로나에 감염된 강아지는 최대한 빨리 동물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강아지 위장을 공격해 위장염을 유발한다. 가장 좋은 것은 미리 예방주사를 맞는것이고, 접종비는 보통 2만원 정도 한다. 2. 라임병 진드기로 인해 걸리는 병으로 사람들도 걸리는 병이다. 외출후엔 반드시 강아지 몸을 잘 살피고 외출전에 진드기기피제를 사용해도 좋다. 정기적으로 예방약을 .. 2023. 1. 13.
책 읽기를 도와주는 독서치유견 무료하게 엎드려 자고 있는 강아지를 볼때면, 가끔 앞에 앉혀두고 혼잣말을 할때가 있다. “산책갈까?”, “간식줄까?”하는 괜한 말로 놀리다가 반응을 살펴보는 나쁜(?) 취미가 있기도 하다. 그럴때마다 열 번 이면 열 번 모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귀를 쫑긋하거나 빤히 보는걸 보면서 재미있어한다. 그런데 어떨 땐 책을 읽으면서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나, 다시 읽고 싶은 내용이 생기면, 작은 목소리로 읽어볼때가 있는데, 그럴때도 우리 강아지는 나를 유심히 쳐다보곤 하는 것을 몇 번 보았다. 마치 무슨 얘기인지 알아듣고 싶어하는듯한 표정으로 귀를 쫑긋 세우고 집중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그래서 더 어려운 내용이나 구절을 읽어주기도 한다. 그럴때마다 나도 이해가 빨라지고 마음도 편해졌다. 갑자기 궁금한 생각이 .. 202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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