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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양육 상식23

누구로부터, 어디에서 반려견을 찾아야 할까? 우리의 생활방식에 맞는 반려견을 찾기란 매우 어려운 일인 동시에 한편으로는 마음이 설레고 기대되는 일이기도 하다. 즐거운 마음으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좋은 반려견을 식구로 맞이할 수 있는 기쁨도 누릴 수 있다. 가족들과 상의하여 모두가 원하는 품종의 반려견을 결정했다면 다음의 문제는 어디에서, 또 누구로부터 반려견을 데리고 올 것인가 하는 현실적인 문제가 남아있다. 순종인지, 믹스인지, 어린 강아지인지, 어느정도 큰 성견인지 대략적인 범위가 정해졌다면 그에 맞는 대상(개인 브리더, 전문적인 켄넬, 전문 브리더, 상업적인 매장)에 대한 많은 탐색과 연구가 필요하다. 반려견을 키우는 것은 이전보다 훨씬 더 어려운 도전이다. 그리고 당신이 잘못된 선택을 할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 더 크다. 그러므로 어디.. 2021. 12. 21.
어떤 품종의 반려견을 선택할 것인가? 우리들이 흔히 반려견을 선택할때 어떤 품종의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할 것인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그렇다면 '품종'이란 정확히 무엇일까? 혈통증명서가 품종을 설명해 줄까? 인기있는 개들은 모두 품종의 표준에 일치할까? 최근에는 말티즈와 푸들의 믹스인 말티푸, 혹은 코커스파니엘과 푸들의 믹스인 코커푸와 같은 믹스종이 너무나 흔해서 사람들은 이 녀석들이 순종이라고 착각하기도 한다. 사실 순종개는 같은 종의 개끼리 교배해 낳은 우수한 녀석을 말한다. 푸들과 푸들을 교배하면 영리하고 곱슬곱슬한 털을 가진 귀여운 녀석이 태어난다. 그러나 위에서 말한 코커푸와 코커푸를 교배하게 되면 결과는 완전히 다르게 나타난다. 일부는 그 녀석의 아빠, 엄마와 같은 모양을 갖지만, 일부는 푸들 혹은 코커만 닮은 녀석이 태어나.. 2021. 12. 20.
반려견을 맞기 전 고려해야 할 사항들 이제 반려견들과의 생활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어버렸다. 반려견은 어린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되어주기도 하고 또 자녀들을 모두 독립시키고 난 후 적적한 마음을 갖고 있는 중장년층들의 쓸쓸함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또다른 자녀의 역할을 해주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들이 가끔 쉽게 생각하여 강아지를 구매하였다가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일들도 많이 있다. 그런 문제들을 잘 극복하여 서로에게 좋은 반려가 되어 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때론 계속 키울수 없는 상태까지 악화되어 어려움을 겪는 사례들도 주변에 많이 있다. 강아지의 귀여운 외모만 보고 충동적으로 구매나 입양을 결정해선 안된다. 반려견은 말그대로 인생의 아주 긴 시간을 함께해야 하는 반려의 대상인 까닭이다. 그럼 우리들이 새로운 반려..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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